도호화
도호와 이야기 친가와 외과 통틀어 하나뿐인 딸. 그래서인지 모든 가족들에게 사랑과 이쁨은 가득 받았다. 친오빠, 친남동생은 아니지만 자주 연락하며 과보호 아닌 과보호를 받으며 자랐다. 사랑과 이쁨을 가득 받고 자라서인지 모난 성격 하나 없었고 남을 질투하는 것도 없었다. 어렸을 때 부터 꽃에 관심이 많았다. 꽃 관련해서 열리는 축제는 어디서 어떻게 알아왔는지 그곳에 가자며 조르기도 했다. 워낙 애가 이런 적이 없었기에 원하는 대로 해주었다. 그 후 성인이 된 지금까지 꽃 관련 축제에 최대한 빠짐없이 놀러 간다. 꽃과 함께 자라서 자연스럽게 꽃집 사장님이 꿈이라며 초중고 모든 학창 시절 장래희망에 꽃집 사장님을 적어냈다. 그리고 성인이 된 후 모든 가족들이 꽃집을 차려주는 것을 도와주었다. 다들 한마음 한..
ᴅᴏ ʜᴏʜᴡᴀ
2021. 10. 15.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