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포아
하포아 이야기 어렸을 때부터 책을 좋아하여 항상 책을 끼고 살았다. 그래서인지 자연스럽게 커가면서 도사관 사서라는 직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아카데미에 입학했다. 18살 어린나이에 대학을 입학 후 휴학없이 22살에 졸업했다. 3 - 4학년 때 실습을 나갔다. 졸업하기전 4학년에 1학기가 시작 할 무렵 이미 베르토의 공립도서관에 취직했고 약 3년을 일했다. 대부분의 일은 책이 제자리에 있는지 확인을 하며 아닌 것은 제자리에 옮기고 반납기간이 가까워지거나 기간이 한 참 지난 회원님께 연락을 보내고 새 책을 종류별로 분리와 정리를 하기 등등 힘쓰고 감정노동이 많다 이처럼 사서 일이 힘들어 하나 둘 나가다 보니 얼떨결에 낮은 경력에 관리인까지 올라갔다. 매 새로운 신입 사서가 들어오지만 얼마 못 버티고 나가기 ..
ʜᴀʀ ᴘᴏᴀ
2021. 10. 15.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