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
무제 이야기 글보다 검술이 우선시하는 역사 깊은 무사 가문의 외동 것도 아들이었다. 검술을 처음 배우던 날 모두가 입을 모아 검술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며 영재라고 불리었다. 그렇게 칭찬을 받으며 자신의 검술에 그리고 무사로써의 자부심이 굉장히 컸다. 그렇게 18살이 되던 해 아버지를 따라 전장에 참여했다. 이 전쟁이 끝나면 아버지다가 이끄는 부대 소속으로 들어가기로 했다. 아버지와 함께하는 것에 기대감이 가득 한했다. 하지만 본인의 실력, 재능을 너무 믿어 방심이라는 것을 만들어 냈고 18살 첫 전장에서 오른쪽 눈을 잃었다. 무제는 눈 하나 잃은 것쯤이야 괜찮다고 여기며 전쟁이 끝난 후 평소처럼 검을 쥐었다. 하지만 한쪽 눈을 잃은 것은 타격이 너무 컸는지 평소같이 휘둘렀으나 열 중에 아홉 번은 빗나갔..
ᴍᴜᴊᴇ
2021. 10. 15. 14:27